2007년 11월 21일
한국인들, 왜 이명박인가...
한국인들 왜 이명박인가? (김동렬)
- 좌파정권 10년에 나라 꼴이 이게 뭐냐고?
택시를 타면 가끔 듣게 되는 말이 있다. 좌파정권 10년에 나라 꼴이 이게 뭐냐는 택시운전사의 항변이다. 아니 도대체 나라 꼴이 어떻기에?
딴나라 영삼씨가 300선으로 곤두박질시켜놓은 주가가 노무현 대통령에 와서 2,000 고지를 찍으면 나라 꼴이 말이 아닌 건가? 97년에 1천4백억 불이던 수출이 3,600억 불에 이르고, 영삼씨가 30만 불 넣어서 건네준 통장에 외환보유고를 2,500억 불로 두둑하게 채워 넣으면 나라 꼴이 잘못된 건가?
1인당 GDP가 늘 우리보다 한 발짝 앞서가던 대만을 마침내 추월하고, 국민소득이 꿈의 2만 불 고지를 찍고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면 나라 꼴이 이상한 건가? 해마다 수백만 명씩 해외여행을 하고, 직장에 주 5일 근무가 정착되고, 미아리 집창촌을 재개발하여 그곳에 쌍둥이 빌딩이 들어서면 나라 꼴이 이상한 건가? 아니 도대체 뭐가 어째서 나라 꼴이 말이 아니라는 건가?
한국인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면 나라 꼴이 잘못된 건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면 정례적으로 개최하면 나라 꼴이 이상한 건가? 한국이 월드컵 4강을 하면 나라 꼴이 이상한 건가?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으면 나라 꼴이 잘못된 건가? 좌파정권(?) 10년에 나라 꼴이 뭐가 어떻다는 말인가?
나라 꼴이 말이 아니란다. 그래서 명박 씨를 찍겠단다. 그들이 원하는 제대로 된 나라 꼴은 회창 씨가 말하던 반듯한 나라일 것이다. 반듯한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부정부패 없는 나라인가? 아니다. 부정부패로 말하면 한나라 차떼기가 으뜸이다. 성추문도 딴나라가 다 저질렀다. 오히려 그 반대다.
나의 결론은 이렇다. 그들이 좋아하는 반듯한 나라는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나라가 아니라 나라의 존재가 눈에 보이는 나라이다. 무엇인가? 국가의 존재감이 없어졌다는 거다. 이제는 경찰도 무섭지 않고, 공무원도 무섭지 않고 검찰도 무섭지 않다. 최루탄도 터지지 않고 이웅평의 실제상황도 연출되지 않고 북한에서 삐라도 날아오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미군을 봐도 쫄아서 속으로 굽실하던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 뭔가 이상하다. 어색하다. 자연스럽지가 않다.
수구들이 원하는 나라 꼴은 나라의 존재가 도처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100미터를 갈 때마다 한 번씩 검문을 당하고, 날마다 최루탄이 터지고, 40여 명이 분신자살(노태우 살인정권)을 하고, 골목마다 새마을노래가 울려 퍼지고, 통반장이 온갖 잔소리를 늘어놓고, 반공방첩 포스터가 길거리에 넘쳐나고 그래야지 만 나라의 존재감이 느껴지는 거다. 그게 노예들이 바라는 번듯한 나라 꼴인 거다.
캐빈 코스터너 주연의 워터월드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시는지? 꿈에 그리던 육지를 발견했지만 땅멀미를 느낀 주인공은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땅멀미라니? 물속에서 살던 사람이 처음으로 육지를 밟으니 멀미를 한다는 거다. 그렇다. 이건 민주화 멀미다. 수구 떼만 느낀다는 멀미다.
오후 6시만 되면 길거리에 애국가가 울려 퍼진다. 길을 가던 사람이 모두 부동자세로 선다. 그럴 때 국가의 존재감이 느껴진다. 국민으로서 뭔가 국가에 기여한 느낌이 든다. 그래 봤자 헛짓거리지만 뭔가 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제는 뭐 국기하강식이라는 것을 하지 않으니 국가에 기여할 기회가 없다. 그들의 눈에는 국가가 실종된 것이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도 공중파에서 볼 수 없고, 그 치열하던 전국체전도 시들해졌고 땡전뉴스도 없어졌다. 그들은 국가를 잃어버렸다. 국가가 국가답지 않다. 국가의 위엄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닌 거다.
국가란 무엇인가? 그들 노예들에게 국가는 곧 힘이다. 그 힘의 보호에 의지해서 수구노예들은 오늘 하루를 연명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 힘이 보이지 않고 거들먹거리는 완장들이 눈에 띄지 않으니 허전해서 뭔가 아닌 것 같다.
인간은 긴장을 원한다. 동시에 이완을 원한다. 긴장시키지 않으면 이완시키지 못한다. 정치의 술수는 어르고 뺨치는 것이다. 겁주고 달래는 것이다. 긴장시키고 이완시키는 거다. 혼내고 상 주는 것이다. 노무현은 국민을 혼내지 않았고 상을 주지도 않았다. 가부장의 권위주의를 벗어던졌기 때문이다. 이게 잘못된 거다. 마키아벨리는 위엄과 술수로 통치하라고 했다. 위엄으로 어르고 술수로 뺨쳐야 한다. 노예들에게는 그게 딱이다. 박정희는 그렇게 했는데 김대중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노무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국가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나라 꼴이 말이 아니란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그들의 땅멀미는 오래가지 않는다. 최근에 눈에 띄는 보도가 있었다. 철옹성 같은 남아선호사상이 급속하게 녹아내렸다는 거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국민의 47%가 아들이 꼭 있어야 한다고 대답했다는데 지금은 그것이 10%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10년 전 전국 남아선호 1위인 대구지역의 완고한 보수성을 보고 낙담했는데 이제는 그들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거기서 희망을 본다.
세상은 무섭게 변한다. 국민들의 인식도 빠르게 변한다. 10년 내에 한국인은 달라질 것이다.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 지금 한국의 4, 50대인 박정희 세대는 조만간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 한국인을 믿어야 한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가치 우선 시대의 좋은 자리를 미리 찜 해놓은 자가 나중 크게 성공한다. 우리 흔들리지 말고 함께 그 길을 가지 않겠는가?
===================================================
읽다보니 가슴이 후련해져서 퍼왔습니다.
탈세, 자녀, bbk 끝도 없이 나오는 비리로 얼룩진
이명박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한나라당... 차떼기 반성했다 하는데
아직 멀었지 말입니다....
헉... 이오공감에 올라갔네요...
논란이 많을 글이라... 일단 제가 공감해서 퍼온 글이긴 한데... 이를 어쩌나...
아무튼 과도한 논쟁은 사양합니다.
- 좌파정권 10년에 나라 꼴이 이게 뭐냐고?
택시를 타면 가끔 듣게 되는 말이 있다. 좌파정권 10년에 나라 꼴이 이게 뭐냐는 택시운전사의 항변이다. 아니 도대체 나라 꼴이 어떻기에?
딴나라 영삼씨가 300선으로 곤두박질시켜놓은 주가가 노무현 대통령에 와서 2,000 고지를 찍으면 나라 꼴이 말이 아닌 건가? 97년에 1천4백억 불이던 수출이 3,600억 불에 이르고, 영삼씨가 30만 불 넣어서 건네준 통장에 외환보유고를 2,500억 불로 두둑하게 채워 넣으면 나라 꼴이 잘못된 건가?
1인당 GDP가 늘 우리보다 한 발짝 앞서가던 대만을 마침내 추월하고, 국민소득이 꿈의 2만 불 고지를 찍고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면 나라 꼴이 이상한 건가? 해마다 수백만 명씩 해외여행을 하고, 직장에 주 5일 근무가 정착되고, 미아리 집창촌을 재개발하여 그곳에 쌍둥이 빌딩이 들어서면 나라 꼴이 이상한 건가? 아니 도대체 뭐가 어째서 나라 꼴이 말이 아니라는 건가?
한국인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면 나라 꼴이 잘못된 건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면 정례적으로 개최하면 나라 꼴이 이상한 건가? 한국이 월드컵 4강을 하면 나라 꼴이 이상한 건가?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으면 나라 꼴이 잘못된 건가? 좌파정권(?) 10년에 나라 꼴이 뭐가 어떻다는 말인가?
나라 꼴이 말이 아니란다. 그래서 명박 씨를 찍겠단다. 그들이 원하는 제대로 된 나라 꼴은 회창 씨가 말하던 반듯한 나라일 것이다. 반듯한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부정부패 없는 나라인가? 아니다. 부정부패로 말하면 한나라 차떼기가 으뜸이다. 성추문도 딴나라가 다 저질렀다. 오히려 그 반대다.
나의 결론은 이렇다. 그들이 좋아하는 반듯한 나라는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나라가 아니라 나라의 존재가 눈에 보이는 나라이다. 무엇인가? 국가의 존재감이 없어졌다는 거다. 이제는 경찰도 무섭지 않고, 공무원도 무섭지 않고 검찰도 무섭지 않다. 최루탄도 터지지 않고 이웅평의 실제상황도 연출되지 않고 북한에서 삐라도 날아오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미군을 봐도 쫄아서 속으로 굽실하던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 뭔가 이상하다. 어색하다. 자연스럽지가 않다.
수구들이 원하는 나라 꼴은 나라의 존재가 도처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100미터를 갈 때마다 한 번씩 검문을 당하고, 날마다 최루탄이 터지고, 40여 명이 분신자살(노태우 살인정권)을 하고, 골목마다 새마을노래가 울려 퍼지고, 통반장이 온갖 잔소리를 늘어놓고, 반공방첩 포스터가 길거리에 넘쳐나고 그래야지 만 나라의 존재감이 느껴지는 거다. 그게 노예들이 바라는 번듯한 나라 꼴인 거다.
캐빈 코스터너 주연의 워터월드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시는지? 꿈에 그리던 육지를 발견했지만 땅멀미를 느낀 주인공은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땅멀미라니? 물속에서 살던 사람이 처음으로 육지를 밟으니 멀미를 한다는 거다. 그렇다. 이건 민주화 멀미다. 수구 떼만 느낀다는 멀미다.
오후 6시만 되면 길거리에 애국가가 울려 퍼진다. 길을 가던 사람이 모두 부동자세로 선다. 그럴 때 국가의 존재감이 느껴진다. 국민으로서 뭔가 국가에 기여한 느낌이 든다. 그래 봤자 헛짓거리지만 뭔가 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제는 뭐 국기하강식이라는 것을 하지 않으니 국가에 기여할 기회가 없다. 그들의 눈에는 국가가 실종된 것이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도 공중파에서 볼 수 없고, 그 치열하던 전국체전도 시들해졌고 땡전뉴스도 없어졌다. 그들은 국가를 잃어버렸다. 국가가 국가답지 않다. 국가의 위엄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닌 거다.
국가란 무엇인가? 그들 노예들에게 국가는 곧 힘이다. 그 힘의 보호에 의지해서 수구노예들은 오늘 하루를 연명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 힘이 보이지 않고 거들먹거리는 완장들이 눈에 띄지 않으니 허전해서 뭔가 아닌 것 같다.
인간은 긴장을 원한다. 동시에 이완을 원한다. 긴장시키지 않으면 이완시키지 못한다. 정치의 술수는 어르고 뺨치는 것이다. 겁주고 달래는 것이다. 긴장시키고 이완시키는 거다. 혼내고 상 주는 것이다. 노무현은 국민을 혼내지 않았고 상을 주지도 않았다. 가부장의 권위주의를 벗어던졌기 때문이다. 이게 잘못된 거다. 마키아벨리는 위엄과 술수로 통치하라고 했다. 위엄으로 어르고 술수로 뺨쳐야 한다. 노예들에게는 그게 딱이다. 박정희는 그렇게 했는데 김대중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노무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국가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나라 꼴이 말이 아니란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그들의 땅멀미는 오래가지 않는다. 최근에 눈에 띄는 보도가 있었다. 철옹성 같은 남아선호사상이 급속하게 녹아내렸다는 거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국민의 47%가 아들이 꼭 있어야 한다고 대답했다는데 지금은 그것이 10%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10년 전 전국 남아선호 1위인 대구지역의 완고한 보수성을 보고 낙담했는데 이제는 그들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거기서 희망을 본다.
세상은 무섭게 변한다. 국민들의 인식도 빠르게 변한다. 10년 내에 한국인은 달라질 것이다.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 지금 한국의 4, 50대인 박정희 세대는 조만간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 한국인을 믿어야 한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가치 우선 시대의 좋은 자리를 미리 찜 해놓은 자가 나중 크게 성공한다. 우리 흔들리지 말고 함께 그 길을 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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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가슴이 후련해져서 퍼왔습니다.
탈세, 자녀, bbk 끝도 없이 나오는 비리로 얼룩진
이명박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한나라당... 차떼기 반성했다 하는데
아직 멀었지 말입니다....
헉... 이오공감에 올라갔네요...
논란이 많을 글이라... 일단 제가 공감해서 퍼온 글이긴 한데... 이를 어쩌나...
아무튼 과도한 논쟁은 사양합니다.
# by | 2007/11/21 09:47 | 수다놀이 | 트랙백(7) | 핑백(1) | 덧글(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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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과격한 내용이 많이 들어간 내용이지만 국가의 위엄이 없어져 수구파들이 강한 정권을 그리워한다는 항목은 절절히 맘에 와 닿았습니다.
올해가 제 첫 투표가 되겠습니다... 만, 만리타국에 떨어져 그도 참 힘들군요. 명박이 아저씨는 좀 떨어뜨리고 싶은데.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이룩하자~ 유신과업!
뭐든 적당한게 좋다면 이따위 과거로의 회귀는 더더욱 아니지요? ^^
무장해제를 외치는 극좌와 다를바가 없어 보이는건 제가 삐딱해서일까요?
저도 극좌나 극우나 둘다 싫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땅에 5천만 국민들 다 신경써서 모두에게 이득되는 대통령이 나온다면 좋겠지요.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만 신경쓰고 살기도 힘듭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제 입장에서 본다면, 저는 차떼기를 했던, 국가의 위엄이 무너졌던 상관 안합니다.
북한에 얼마를 퍼줬던지, 대통령이 무능하다고 하던지, 누가 세금을 탈세했다던지,
정말 까놓고 말하자면 전혀 관심 없습니다.
엄청나게 이기적인 발언입니다만,
저희 가업인 건축사업하기에 편하게만 해줬으면 합니다.
투기꾼들 잡겠다고 건축쪽 다 들쑤셔놓고, 그덕에 제대로 한방먹고 있으며,
막상 댓가를 치뤄야 할 투기꾼들은 그 전에 다 이익챙겨 도망가서 다른곳에서 돈 굴리고 있다지요.
그래서 전 이번엔 한나라당 찍겠습니다.
국방력 강화를 부르짖던 한나라당이었던 것도 한 몫을 했지요.
다들 어느당을 찍겠다 하시는 것은, 까놓고 보시면 이런 입장이 아니신지요.
땡삼 대통령 이후로 GDP든, 수출.입 총액이든, 국가경쟁력이든, 기업경쟁력과 가치든 전부 다 올라셨지만...
문제는 서민들의 경제는 그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잘사는 사람들이야 그때도 잘살았는데, 지금은 더 잘살고, 본래 못 살던사람은 늘어난건 별로 없는데, 물가와 세금은 더 많이 오르고...
오히려 늘어난 실업률, 체감경기, 물가 싱승률은 서민들로 하여금...
지난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는거지요.
진보라고 칭하는(?)정당에 기대를 많이하고, 이번에는 분배도 좀 되지 않을가? 하지만, 더욱더 차이가 나 버렸고...
그래서 이제 진보는 어렵지 않을까? 한번쯤 보수도 괜찮지 않을가? 라는 생각에 맹박씨를 선택하게 되는거지요. 뭐 개인적인 정치적 성향이고, 경제에 대해서는 각자의 생각이 다 다르니까요.
딱히, 이명박씨가 답이다. 아니다 정동영씨가 답이다. 정답은 민노당 뿐 이라고 말하는건 어렵지 않나? 라고 생각 하네요.
보수가 잘못됐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보 또한 마찬가지고요.
실상 문제의 핵심은 신자유주의 정권이 야기한 양극화에 있습니다. 글 초반에 언급한 경제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더욱 살기 힘들어졌다는 것은 양극화가 심화되었다는데 원인을 두죠. 그런데 이러한 양극화에 대한 처방을 더욱 강력한 신자유주의적 정책으로 대신한다는데는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행태아니겠습니까.
몬
전과 14범은 정말 아니지 말입니다 (2)
전부 틀린말은 아닌데 이건 좀 (3)
왼쪽에서는 신자유주의자라고 까고 오른쪽에서는 좌파라고 까고 해서 그렇게 말했다죠..
솔직히. .대책없는 공약 내세우는거 하며...
이젠 국민들도 개념 가질때가 됐는데.. 아직은 닫힌 생각들이 너무 많은가 봅니다...
솔직히 얼마 대선도 안남았으니.. 그냥 명박씨 BBK나 터져서 지지자나 좀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체 뭐가 나라가 망해가는 모습이고 다 죽어가는 경제꼬라지라는 건지, 그게 왜 지금 정부 책임이라는 건지....나름 머리 나쁘지 않고 공부 좀 했다는 인간이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해도 도대체 이해할 수 없었거든요. 원문을 읽으니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이번에 무슨 일이 있다 하더라도 이명박과 정동영은 뽑지 않을 생각이지만..
이 글은 아니네요 -_-
노무현 대통령이 한 것은 없습니다. 탈 권위주의는 환영하는 바입니다만,
이것은 꼭 노무현 때문이 아니라, 인터넷의 확대와 국민들 지식의 향상이 기여한 바가 큽니다.
좀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하는 기업인들과 서민들이 나라를 이끌어 낸 것이죠.
하아.. 쓰고싶은 말은 잔뜩 있지만, 현재 우리 나라에 무엇을 보고 예전보다 좋아졌다 하는지
궁금합니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세상..
주가가 2천을 찍으면 뭐합니까, 가난한 사람은 늘어나는데. 취업문은 더 조여지는데..
그들 노예들에게 국가는 곧 힘이다.
라는 글이 있는데, 하..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십쇼. 제멋대로 추측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도대체 근거가 뭡니까? 읽다가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추측' 아닙니까.
아니면 '비약' 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솔직히 이 글 추천하신 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추천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위 댓글에서도 써뒀듯 저도 이명박은 싫어합니다.
하지만 사실과 왜곡은 구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글쓴이와 추천하신 분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분들을 한심하게 바라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보고 계시는 분들이 더 한심합니다. 고작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대책도 없고 근거도 없이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수구꼴통' 이라고 말만 하는 사람들..
추천하신 분들이 '한나라당이 제시하는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 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국민들은 노무현에서 본 무능보다는, 이명박의 부패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욕만 하지 말고 '대안' 혹은 '대책' 을 제시해 주시죠.
그런데 위에서도 언급했거니와, 현재의 양극화는 신자유주의적 처방이 불러온 재앙입니다. 성장이 이루어지면 분배도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하는 분들이 계신데 성장이 이루어지면 분배할 몫도 커지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분배가 이루어질 상황을 만들어 낼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은 위에서 그냥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끊임없이 요구할 때 가능한 것이구요. 성장후 분배가 필연이라면 지금의 양극화는 왜 나타났겠습니까.
결국 성장과 분배가 함께 가기 위해서는 뽑아놓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사람들이 분배를 요구하고 거기에 참여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뽑아놓으면 알아서 하겠지. 이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노예 정신이라는 것이 완전히 틀린 것만도 아니구요.
무장해제가 꼴보기 싫다 라는 얘기에서 완전 삼천포를 타시는군요?
공기부양정 내습을 부르짖으신 그분 맞으신지 모르겠군요 허..
그냥 좌파라는것들이 싫다고 하면 리플 안달겠는데 단지 내가 속해있는 건촉쪽이
잘되기만 한다면 국가위엄이고 뭐고 다 된다 라니 골치 좀 아프군요?
문민정부시절부터 패키지 게임 개발자로서는 수라의 문이었던 IMF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어느 정권이었건간에 국가에 빌붙어먹을 생각 안하고 실력과 경력(+운)으로만 내갈길 갔다
생각하는 게임개발자라서 별로 안 죄송합니다.=p
노태우 정부때는 게임개발자까지 서비스업종으로 간주되어 세금이 25% 무작정 떼어진것을
김영삼 정부가 개정해줬는데 한나라당 안찍으면 그 전신인 신한국당 전 총재 나으리를
부정하는 꼴이니 전 골수 좌파 빨갱이 되겠네요? =p
예 본인도 이기적이라고 하셨으니 저도 그렇게 생각해 드리도록 하지요...
이오공감에 오른 죄(?)로 오도리님 블로그에 처음 와서 인사도 드리기 전에 다른 분께 덧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_-;
당파싸움으로 황폐해진 우리나라지만 당파싸움자체가 부정적인 측면만을 갖고있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논쟁이라는것 자체가 서로 한쪽방향으로 극으로 치닫고 생각해야지만 성립합니다.
그래야만 심하게 곪은것또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대안이나 대책이 없다고 침묵하고 있다면 그 누가 알겠습니까? 이것이 문제라는걸?
대안이나 대책이 없어도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고 이야길 해야지만 다른사람이던 누구던
대안이나 대책을 찾을것 아닙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개개인의 의견을 아무데나 꺼리낌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사실 지금 정권이 욕먹은 이유가 언론을 너무 풀어줘서 아니겠습니까?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등등때 언론 풀어줬으면 지금보다 욕 더 먹었을겁니다.
그나마 현 정부니까 이 정도 욕먹고 만다는 생각입니다만..
교육제도 하나에 있어서만은 완전히 실패했고, 앞으로의 가이드라인도 완전히 실패한 만큼 이런 기억때문에라도 최소한 노무현과 그 당은 신뢰가 전혀 안 가게 되는군요.
저도 이명박을 싫어하지만, 10년간의 교육 말아먹은 정권은 신뢰가 전혀 안되는군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 대통령 자리도 5년짜리 계약직 소비재일 뿐입니다. 왕이 아니에요. 결국 자본주의 하다보니 신자유주의 안할 수 없어 자의 반 타의 반 달려온 총체적 결과일 뿐이죠. 한데 이 지경에 와서도 공산혁명하잔 소리 없는 게 참 한국적이랄까 ㅎㄷㄷ하게 재밌어요.
세상은 무섭게 변한다. 국민들의 인식도 빠르게 변한다. 10년 내에 한국인은 달라질 것이다.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 지금 한국의 4, 50대인 박정희 세대는 조만간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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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크게 공감했습니다. 일단 군사정권의 잔재가 정권에서 물러나게 되는 그 세대부터 잘 해나가야할 것 같네요.
구 정권 교육정책은, 올바른지 그른지는 둘째치고 매년 바꿔대서 혼란스러운 건 없었죠.
소위 이해찬 세대에 수능을 3번 친 동생은, 단지 그 이유때문에 현 정권을 싫어하더군요.
그것도 매년 무슨 봄날 날씨 변덕스럽듯 정책이 왔다갔다 하던때에 3번.
뭐 딱히 이명박씨건 딴나라당이건 집권해도 크게 나아질것 같진 않을듯
그리고 그것이 예전의 군사정권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미지에서 나오는 거겠죠..
그게 우연치 않게 지금 대통령의 모습에 대해서 느끼는 점의 비판적인 면에 대한 극복 모델로써의 박정희식 모델로써 이명박 후보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군부독재의 잔재중의 하나가 무조건 해라...겠죠?)
그럼 문제는 정말로 그분이 그럴꺼냐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솔직히... 성장에 대해서는 통할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국민 전체에 대한 분배의 문제는 ... 주먹구구식으로 행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서요
(분명히 다른 곳에서 불평등이다라는 소리가 나올테니까요--;)
그럼 과연 지금의 이명박 지지층이 바라는 소득의 증대가 이루어질껀지는 정말로 궁금합니다.
(성장은 분명히 많이 버는 사람이 있지만, 그만큼 잃는 사람도 있잖나요???)
노무현 정부가 잘했든 못했든 체감 경기나 집안 사정이 지난 10년간 힘들어진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일푼에서 현대 사장이된 화려한 실적을 가진
이명박 후보가 구세주 같이 느껴지는 거죠.
과연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서 경기가 좋아질찌 소득 증대가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지금 사람들이 바라는 '경제 대통령'의 이미지를 가진 건 사실입니다.
Ch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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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경기가 안좋아졌다고요?
그런 망말이!
카드 빛 돌려쓰던 그때 그 시절, '경기' 란게 좋았단 말입니까?
둘로 갈라서 싸우려고 하는 님은 본질을 잘 모르시는군요. 명박이든, 동영이든 별 관심이 없습니다만, 경제인이 최고지요. 마치 경제가 성장한 것이 대통령이 만든 것처럼 착각하는데, 그건 경제인이 만든겁니다. 그것도 대통령의 규제를 견디면서 말이죠.(최근의 사건: 하이닉스)
개인적으로 대통령의 이상은 나도 공감합니다. 단, 그걸 현실화하는 데는 정 반대의 해법을 쓰는 바람에 서로 싸우는 남인, 북인, 노론, 소론의 시대가 도래했지만요. 조선도 그 이후로 쇠락을 거듭했지요. 일제시대가 그 영향권에서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놨을뿐 공감가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것도 많고
10년전과 지금을 단순 수치로 비교하는 것 또한 멍청한 논리라 웃기기만하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5~800원 주던 담배가 2500원 됐으니 나라가 망한거군요?
10년전에는 천원벌었는데 지금은 오천원번다고 경제가 좋아졌다는 말인데
천원벌어서 5인가족이 먹고살던 시절이 있었던 반면 10만원을 벌어도 둘이 먹고살기도 힘든 지금은 뭐지..-_-;
이런거 관심은 없지만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그리고 체감경기 상당히 안좋아진거 맞는데요..
윗분은 그런걸 망언이라 하시다니 꽤나 고소득이신가봅니다
글보다는 리플들이 더 주옥같은...
집창촌 매춘부는 화제로 사망해서 10억받고
서해바다에서 북한군과 교전후 장렬이 전사한 군인은 6천만원 받는 세상이거든요
아 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모든 대한민국 서민들이 제대로 한파를 맞은 IMF시대, 그 덕에 건축쪽은 자금회전이 전혀 안되서 사기로 고발당해서 아버지께서 무죄석방이었지만, 구속까지 당하시는 환난까지 겪고, 지금까지 어느 정권이었건간에 국가 정책에 빌붙어먹을 생각만하고 거기에 정직으로만 내갈 길을 따라 왔다고 생각하는 건축업 종사자이자 그 가정의 구성원이라서 전혀 죄송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이기적이지 않은 인간 있습니까?
남만을 생각해주며 살 수 있는 인간이 있답니까?
저도 기분나쁘게 글 쓰려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답니다?
듣는 사람 생각도 좀 해주시지요?
삐딱하신거냐고 물으셨지요? 얼마나 삐딱하신지 갈피도 못잡겠습니다.
삐딱성 측정불가능으로 인해 확답을 못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병든 새끼들이 많은거임
돈때문에
국가부채좀 줄여줬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지금의 정부지출 확대가 10년후 20년후에 어떤 형식으로 우리에게 재앙이 되어 다가올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토목공사로 경기를 부양시키겠다는 생각도 좀 제발....
그나저나 위의 글은 정말
이건 거의;; '노무현 지지하면 빨갱이다' 수준과 비슷한 글인데요;; (10)
성향 문제지만, 나름 공감하며 읽고 갑니다.;)
사실 제가 정치나 그런걸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분명한건 부동산만 해도 세금 올린건 정말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버티는건 노무현정권이 물러난후를 노리는게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지금 이 정책을 밀고간다면...집값 안내리고 베기나요...아주 단순한 제 생각입니다만...
분명 예전보다는 민주화 되었다는겁니다...
그 전의 대통령들보단 100배 낫다고 느낍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힘이 더 있었더라면...아무튼 꿋꿋하게 잘 하신듯해요...
(요즘먹고살기힘들다는사람들은 전엔 뭘 그렇게 잘 해먹었다는건지...시대가 바뀌었죠...)
웃겨 미치겠네효 ㄲㄲ
극렬까나 빠의 글은 그냥 떡밥일 뿐이죠.
현 정부로 인해 삶을 살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저런 문제가 붉어져 나오더라도 어떻게든 추진력 있는 한 대선예비후보에 지지율이
쏠려 있는게죠.
문제는 좌파 우파가 아니라 흉흉한 민심을 어떻게 끌어 안고, 최소한 먹고 살 수있을 만큼의
환경을 구축하느냐가 관건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기업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하더라도 기업들의 부정부패와 정부와의 유착관계를 뿌리뽑지 못한다면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구성된 공적자금이 부실한 기업 회생에 쓰일 수 밖에 없으며, 몇몇 기업에 의해 나라가
좌지우지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차기 정부와 국회의 과제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공정한 룰이 작동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야 할터이고, 괜한 개발남발로 아파트, 집값을 올리는 폐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 초~고교 교육비 뿐 아니라 대학등록금의 인상율을 줄일 수 있는 방안,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 속에서 외교의 묘를 살릴 수 있는 그런 방안 등을 내놓고 실천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은 대학교 내의 모습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선거, 정치에 무관심하고
취업, 학점, 어학 등 당장 필요한 것들에 대한 관심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비단 대학교 뿐
아니라 직장인들 역시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을까에 집중할 뿐 정치에 대한 관심은
모르쇠 혹은 안주거리에 불과하죠. 다들 정치에 무관심한 사이에 양 거대 정당은 우리나라의
미래와 상관없이 자기들이 유리한 방식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며, 어떻게든 정권을 손에 넣으려는
생각 밖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은 5년 단임계약직(나중에 그만둔 후엔 연금이 나오기 때문에 이왕 뽑을 거 잘 뽑아야죠.
국민 세금이 월급, 연금으로 나가는 건데...), 국회의원은 4년 계약직이라고 하지만 이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목에 힘이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대선을 준비하는 단계든 정권을 잡은 모습이든
간에 목에 힘주는 그런 모습은 버리고... 국민에게 진정 봉사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진실되게
나왔으면 하는군요. 최근 대선관련 뉴스에는 정책, 공약이 안 보이고 온통 이런 저런 사건만
보이는게 답답할 따름이고... 이런 저런 사건에 춤주는 모습이 그저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현 정부와 지난 정부의 잘한 점과 과오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겠지만...
잘못한 점에 대해서만 집중한다든지 잘한 점에 대해서만 집중하는게 아닌 균형감있게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며... 현 정부와 현재 나와 있는 대선예비후보들의 정책 등을
살펴보면서 5년 동안의 대한민국 미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꼭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아니면 세계의 대세가 그러하니 이제는 누가 집권해도 그 격차를 잡을 수 없는 겁니까?
희망은 있습니까?
없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합니까. 있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합니까.
없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서민들 좀 생각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있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야 자기가 가지고 있던 거 좀 나눠주는 겁니까?
특히 노예근성이라는 부분.
통제를 사랑하는 이 나라 국민들에 대한 가장 명쾌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왜 저런 말을 생각 못 했나 몰라요.
왜 저렇게 대단한 업적을 남긴 열린 우리당은 스스로 해체하기 바빴던걸까요..
스스로를 까면서 말이죠.. 아마도 열린 우리당 깨고 나간 분들도 수구꼴통인가 보군요..
저는 카드대란, 바다이야기, 연이율 66% 대출, 비정규직 문제, 공교육 문제, 부동산 문제만
끄집어 내도 충분히 깔거 많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서민들만 피 본 문제들 아닌가요?
뭐 글쓴이 말씀대로 잘한 것도 많겠죠.
그리고 본문은 마치 '부정부패 = only 딴나라' 처럼 이야기 합니다만...
요 최근 터져나온 사건들을 보면 저는 양쪽 다 그놈이 그놈 같은데요..
지금은 쉬쉬 하지만 신당 경선 과정을 봐도 그런 생각 들구요..
너무 극단적으로 글을 쓰신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부분은 공감합니다
상당부분 극단적인것 빼면....
김동렬씨의 글은 지지자들이 읽고 동의할 만한 글이지, 반대파들이 읽어서는 삶은 호박에 이빨도 안 들어갈 글입니다. 애초에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생략한] 전제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이 이오공감에 올라온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현 정부에서 [총체적으로] 경제가 파탄났다고 이바구를 까는 집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표상으로는 경제가 파탄났다고 말할 수 없다고 지표를 들어 반박하면 "그게 국민들의 공이지 현 정부의 공이냐"라고 얼버무리죠. 그런데 이상합니다.
애초에 경제가 파탄난 건 정부 탓이다 라고 욕하던 이들입니다. 그들이 반박을 하려면 "그 지표 틀렸다 경제 파탄난 게 맞다"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 말은 쏙 들어가고 "경제가 발전했어도 그건 정부가 잘해서 발전한 게 아니다"라고 하죠. 네. 물론 [정부가 잘해서 발전한 게 아닌] 건 맞을 겁니다. 왜냐 하면 참여정부는 좀 아니다 싶을 정도로 경기부양책을 자제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국민의 저력으로 경제가 이만큼 온 건 맞을 겁니다.
그럼 "총체적으로 파탄난 경제"의 실체는 어디 갔습니까?
(여기에서 서민경제가 안좋아졌느니 실제 살찐 건 대기업 뿐이라느니 하는 비난은 또 다른 문제이고 은근슬쩍 주제를 호도하는 행위라는 정도는 아시겠지요?)
오도리 님의 블로그 제목이 묘하게 이어지는걸요.
한국인들, 왜 미명박인가...
-> 첫눈에 반한거다
라고 말이죠 :)
hislove 님/ 서프라이즈였군요. 제가 퍼온 곳도 출처가 불분명해서 좀 껄끄러웠는데 이제라도 아니 다행입니다.
그외 답글 달아주신 님들/제 홈피 일주일 방문객 통털어 2명이었는데 갑자기 2000명... 이오공감의 위력은 이런 거군요. 제 글이 아니어서 답글은 달지 않았는데요, 의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ㅣ.. (굽실굽실)
지지율이 이렇게 떨어진 이유는 실질경제 생활이 어려워졌고 그로인한 현정권 불신 -> 반대세력인 한나라당에 집중 이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때마침 이명박씨가 서울시장 재임시 카리스마를 보이면서 청계천 복구사업 중앙차선등+환승제 등의 성과(어쩃던 여럿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 보기드문 성과였죠)가 눈에 나타났고 또 이것들이 시민들이 느끼기엔 나쁜게 아니거든요..
뭐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명박씨에 대한 지지가 많이 높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랄까 글쓴분을 보니 한국 근대 소위 지식인이라 불리는 사람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실질적인 경제생활은 느껴보지도 않고 오로지 경제지표에만 몰두하면서 '이정도면 잘살았다! 나아진거 아니냐..' 라는 식..
또한 마치 자신은 그 수구노예근성을 보이는 국민들 위에서 잘났다는 듯한 지식인의 말투!?
으음.. 공감가지 않는 글이네요;;
으음 이런 사람들은 당최 이해할 수가 없죠.. 보수세력을 수구라 매도하면서 왜 정작 진보라 외치는 이들은 좌파라 인식을 안할까..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고 하는 분들을 보고 니네들 뭘 알고 떠드냐 라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당연히 이 나라 꼴이 말이 아니죠.. 국가부채는 상상이상으로 초월하고 있고..
(이건 분명히 차기정권때 크게 문제화 되겟죠)
실질경제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실질경제상황은 자영업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죠.. 요즈음 자영업은 증가추제보다는 엄청난 감소추세로 나타나고 있죠)
그리고 여러 정책실패.. 양극화를 때려잡겠다면서.. 빈부격차는 꽤 벌려주셧죠..
쓸데없는 곳에 아파트 많이 지어주시면서 예산이란 예산은 갔다 쓰셨죠..
우선, 국가부채가 많은 이유는 IMF 구제금융 시절에 빌린 돈을 상환하느라 생긴 적자 때문입니다. IMF 구제금융 긴급자금 상환금을 제외하면 지난 10년간의 국가경제는 엄청난 흑자라는 사실은 왜 싹 감추시는지? 그렇기 때문에 현 상황의 국가부채는 국민의 정부나 참여정부의 책임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 이전 정부(최소 IMF 구제금융사태를 야기한 뇌관을 터뜨린 문민정부, 좀더 소급해 올라가면 국가경제 체질이 급속도로 나빠진 박정희 정권 시대부터)에서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자영업 감소추세는 궁극적으로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전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높습니다. IMF 이후 구조조정 열풍이 몰아치면서 실직한 사람들의 당장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국민의 정부에서 어쩔 수 없이 자영업자를 양산(?)한 때문이죠. 따라서 자영업 감소추세는 경제 체질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보다도 훨씬 더 많이 엄청나게 감소해야 얼추 비율이 맞겠더군요. 따라서 굳이 자영업자 대란의 책임소재를 묻자면 역시 IMF를 불러온 세력에게 물어야 합니다.
여러 정책실패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거요? 그리고 현 정부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조목조목 반박하면 끝에 가서 거의 악에 받쳐서 [니들이 양극화를 심화시켰잖아!] 라고 대응하는데, 뭐 양극화 심화 현상 자체는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게 현 정부의 실정인 건 맞죠. 하지만 최소한 [대한민국 1%를 위한 정책만을 추구하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할 비난은 아니지 않나요. 그들의 정책이라면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 분명한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쓸데없는 곳에 아파트 많이 지은 건 중앙정부가 아니라 지방자치정부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방자치정부는 대부분 한나라당이 장악하고 있죠. (......)
제발, 비판을 하시려거든 전후관계를 맞춰서 제대로 하세요. 양극화 심화나 교육정책 붕괴 같은 건수 얼마나 좋아요. 솔직히 이런 거 실정인 건 인정하거든요. :(
아침한끼 식사로 3주만에 3키로 감량했어요,,^^
피부도 진짜 좋아졌어요..
궁금하시면 http://www.onlyoncafe.com/ 으로 가보세요.
네이버에 '빼빼미인'을 쳐보세요~
0505-221-2200으로 문의
글쓴이는 아니지만 김영삼5년차에 사회에 나와서 김대중5년 노무현5년 동안 똥줄빠지게 사회생활을 겪고 있는 입장으로서, "○○○ 이 씹새끼 좌파도 아닌 빨갱이 새끼 너때문에 국민이 점점 굶어죽고있다 " 이런 소리 앞에 들어갈 이름이 노무현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경제는 김대중에 올려놓은 거 대충 줏어먹은 거라고요?
당신 진짜 사회생활 해본거 맞소?
※부동산 정책 실패는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네, 통계청이 알아서 잘 하겠지?
※국가 부채와 국가 적자폭 증대는 이전 대통령이 한거야, 틀림없어.
※하지만!! 코스피 2천 찍은것은 노무현 덕택이지.
※청년 실업문제는 또 어디로 갔더라? 아.. 이놈들은 대기업만 가려 하니까 안되는 놈들이지.
그러면 그러한 청년들의 '꿈' 은 어디로 보내야 하지?
※공무원은 왜 이렇게 증가하는 걸까? 이놈들에게 주는 봉급은 어디서 나오는 거더라?
※내가 점점 살기 힘들어 지는 것 같지만 이건 모조리 한나라당 때문이야.
※아무튼 한나라당 때문인 것 같은데, 왜 노무현 지지율은 안올라갈까?
분명 국민들은 '노예근성' 을 가지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글을 써야지!
제가 읽으면서 노빠들에게 느낀점을 쭉 써봤습니다. 물론 사람들 개개인의 생각은 다르지만
일반화를 시킨다면 위와 같겠습니다. '난 저것중에 저거랑 저거는 아니야!' 라고 외치셔봤자
소용 없어요~
그리고 저는 한나라당 추종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어느 쪽이냐 하면, 결사 반대하는 쪽이죠.
땅박이?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안 뽑을겁니다. 대통령 뽑히면 5년간 이민 다녀올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박이 지지율이 이상하게 높지 않나요?
노무현이 얼마나 무능했으면 땅박이 지지율이 이렇게 높습니까?
눈을 감고 노무현 지지하는 사람들 어디 갔습니까!? 당신들이 아무리 땅박이를 반대해도..
결국 이렇게 땅박이 지지율이 높아지는 것은 전부 당신들 때문이라는 것을 모르겠나요?
그리고 지금 주가지수 곤두박질치고 있는데(사상 최악의 연속하락입니다) 이것도 노무현 덕분이겠군요.
먼저 부동산 정책 실패는 꽤나 치명적인 실패입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MB 지지율이 올라간다는 건 말이 안 되죠. MB 측은 현재 걸려있는 그나마 가장 효과적인 브레이커, 양도세를 뽀개버린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양도세 뽀개면 집값 작살 날 것은 뻔한 이야기인데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실패해서~ MB에게 지지율이 갔다~" 라니. 제가 보기에는 MB측은 05년 집값 대란보다는 양도세를 증오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가부채와 국가적자폭증대로 MB 지지율이 올라갔다? 그럼 저기서 아예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하를 파버리겠다~! 라고 공언하는 MB를 지지하는 것도 이상하잖습니까? 저거 명백히 빅딜이에요. "아, 노무현은 국가부채와 국가적자폭이 늘어서 싫어. 고로 MB." 라는 사고회로는 암만 머릴 굴려봐도 등식이 성립이 안 되잖습니까?
실업문제야말로 누가 하든지 똑같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설마 빅딜로 다들 삽들고 운하공사현장으로 나가니 실업률이 떨어질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건 아닐테고. 개인적인 실업문제 사유는 사회전체의 고학력화와 베이비붐의 끝물, 그리고 그 외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 때문이고 여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미진했다고 보는 시각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이게 MB 지지율로 이어진다? 노노.
공무원증가는... 물론 쓸데없이 증가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증원인력의 51%가 교원입니다. 네, 선생님이죠. 학급당 학생 수 줄여야 한다면서요? 왜요? 교원 감축할까요? 그나마의 고학력 일자리인데 실업률로 이어지네요. 문제로 삼으시는 행정기관 신설은 2%에 불과합니다. 물론 이것도 큰 거지만. (이건 줄여라!)
물론 여기까지 쓴 것은 달팽이2호 님에 대한 반론을 위한 것입니다. 위의 논증은 노무현의 무능과 실패를 드러낸 것이긴 하지만 어째서 MB의 지지율이 이렇게 높아진 거냐~! 라고 연결하기에는 논리적 결절이 너무 크네요. 그러네요, 같은 논리로 말하자면 저는 H당의 횡포 때문에 노무현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민생법안 인질로 붙잡고 질질 끌고 다니면서 가까이 오면 이 여자를 죽이겠다~! 이래 버리는데 진짜 어휴... 어휴... 하긴, 저랑 같은 감정론으로 MB의 지지율이 높아질 수도 있겠네요.
더 치명적인 논리적 결절은 결론에 있네요. 왜 MB 지지율이 높아지는 게 노빠 때문인 겁니까? 왜요? 두산 야구팀 팬클럽에 가서 '늬들이 뭐 같아서 삼성한테 진 거야~' 이러는 겁니까? 왜 야구팀에 홈런 맞고 팬클럽와서 뺨 때리나요?
뭐 아무튼!
저는 노무현 지지 측이기는 합니다만 저로서도 저런 눈가리고 아웅은 싫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MB 지지율 고공행진을 노빠 탓으로 돌리는 것은 너무해보여서 한 자 적어보았습니다.
이만총총.
한문장 한문장 지적하시는 것은 그렇네요. 한가지 사항으로 바로 MB 찍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제가 말하는것은 노무현이 무능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능력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이명박을 찍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거를 대라면, 제 근처에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봤다고 하지요.
'노통때 살기가 힘들어서 이명박이 어떻게든 해줄 것' 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댓글에서 써둔 내용에 헛점이 많을것이라.. 하셨는데 실제로 많네요.
1. 양도세가 없더라도 종합 부동산세가 있습니다. 현재 양도세가 너무 높기때문에, 집을 싸게 처분하고 싶어도 팔 수가 없다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뉴스에서. 그리고 경제학 박사의 사설을 읽었는데, 양도세를 없애고 종부세를 올리는 것이 집값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합니다.
2. 국가 적자폭 증대.. 국민 1인당 부채가 늘어난다는 뜻이죠. 나중에 갚아나가기 위해서는 세금이라도 올려야 할 것입니다. 살기 어려워지면 어려워졌지, 쉬워지지는 않겠죠. 여기에서 다시 'MB 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라는 분위기가 나옵니다. 국가 운하를 파면 산업이 활성화 되며 경제가 풀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3. 실업문제. 기업에서 취업자리를 늘리면 해결됩니다. 나라에서 공무원을 늘린다고 되는 일이 아니죠. 국가에서 투자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보듯, 기업의 돈은 투자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돈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설마 그 빅딜로 나오는 취직자리가 정상적인 것이겠습니까 -_-).. 투자하기 쉬운 분위기. 누가 만들어 주겠습니까? 방향은요?
4. 경기도는 "증가한 공무원의 73%가 소방직 공무원이고 나머지는 용인, 화성 등 인구급증으로 행정기구가 확대된 지역에서 발생한 것" 이라는 경기도 도청에서의 인터뷰는 뭘까요.. 차라리 교원을 증가한다면 좋겠습니다만, 학급당 학생 수 줄었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없네요.
결론 부분. 노빠 때문이 아닙니다. 노무현 때문이죠. 그 점에서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노무현이 잘했다' 고 외치는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요?
글쓴이 분이 노통을 찬양하지 말고 MB 까는 글을 올렸으면 열심히 호응해줬을 텐데요..
어리석긴!
양도세와 종부세 논란은 이전부터 있어왔고, 결국은 한나라당의 동의를 얻어 종부세는 통과되어 올해 1월부터 발효 중에 있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킹왕짱, 집값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H당은 종부세 폐지도 올려놨었지만 '부르주아 당'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지금은 폐지 철회 방향으로 선회했습니다. 그래도 완화 방향에 있지요.
국가 적자폭 증대는... .... .....'어떻게든' '적절하게'로 일관하고 있으므로 패스(모든 후보가). 아무리 그래도 운하라는 대책 없는 공약을 지르고도 뭘 어떻게든 적절하게 할지 기대도 안 합니다. 무서워서 원.
실 업문제야 뭐 제 의견을 피력한 바 있지만 기업 환경은 꽤 좋아지지 않았나요? 오히려 비정규직 관련 법규로 경영하기는 더 편리해졌지만 결국은 노동계의 반발로 이랜드 사태를 불러왔죠. 이랜드 사태'가' 오히려 노무현이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로 보입니다만.
교원 수는 http://economy.hankooki.com/lpage/news/200711/e2007112017235170300.htm 못 들으셨으면 지금 들으시면 되는 이야기고. (사실 이 기사도 노무현 까는 기사입니다만) 경기도는 지방공무원으로 국가공무원과는 별도입니다. 무엇보다 지방쪽의 입김은 노무현보다 H당이 '집권'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이야기지만요.
지적하신 노무현의 잘못은 다 맞는 이야기고 고개가 끄덕여집니다만 이걸로 MB의 지지율이 올랐다는 것은 역시나 비이성적인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MB를 지지한 후, 노무현을 까기 위해 저 이유를 댄다'고 보입니다. 감정론이 우선인게지요. 저 치들은 노무현이 아무리 잘 나도 MB를 지지할 것입니다. 물론 노무현에 대한 반감도 있을 겁니다. 양도세 시뎅. 종부세 내년부터 덜덜. MB 궈궈. 이런 식으로. (실제로 꽤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정책 비교를 잘 해서 이성적인 판단으로 대선 후보를 골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노무현을 지지하는 이유는 H당까라서 이지만 현대통령에 대한 이런 '감정'은 별로 문제 없습니다만(뭐 다 끝났으니까) 노까라서 MB를 지지한다는 착상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요즘 들어서 이상하게 '노무현이 좋다' 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기에,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
노무현의 반대편에 있는 카드를 뽑은것이 MB입니다.
이렇게 비리덩어리인 MB의 지지율이 이정도로 높은 것은 아무리 상식을 동원해도 이해를 할 수 없거든요.
맨 처음 댓글에서도 적어뒀듯, 이명박 '아주' 안 좋아합니다.
오늘 뉴스를 봤습니다. MB의 도장이 BBK 계약서 도장과 일치한다는군요.
BBK는 '절대' 자기것이 아니라고 우기던 MB가, '그럴수도 있지' 로 말을 바꾸고 있네요.
제가 일단 나이가 많지 않아 대통령을 얼마 모르지만, 대통령이 되기 이전부터 이렇게 비리 덩어리인 사람은 또 처음 봅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를 얼마나 말아먹겠습니까.
혹자는 H당이 싫어 현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사람이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H당이 너무나도 싫은데 현 대통령이 무능하여 H당의 지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현 대통령을 까는 경우라고 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둘 다 싫다 이거죠. 열린우리당(지금은 망했지만)의 실책으로, 지방 경선때 한나라당이 한 곳을 빼고 모든 곳을 점령한 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대통령을 지지해 주던 곳이 그나마 열린우리당밖에 없었을 겁니다 아마도.
그리고 지금 현 대통령의 지지율은 모르지만, 예전에는 10%도 못 넘을때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7&articleid=20071024152030195a3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110917195860114&LinkID=8&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http://news.msn.co.kr/article/read.html?cate_code=1130&article_id=200710311225271100
... 이런 사람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다면 그것은 노무현을 보는것보다 더더욱 '눈닫고 귀닫고 코닫고 입닫은 상태로 콘크리트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일겁니다.
게다가 들려오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추진력은 있지만 무능한' 사람이죠.
청계천은 쥐떼가 바글거리고, 옮겨진 상인들은 죽어나가고 있고, 서울시의 부채는 늘어났고..
기업인으로 있을 때에도 실제적으로 보면 적자라죠?
하아.. 나라가 어찌 굴러갈지 암담합니다 -_-)..
김경준, 미법원 재판에서 이명박측에 3건 모두 승소 http://savekorea.blogspot.com/2007/11/blog-post_6807.html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