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03일
오늘 술맛은 안녕하세요? 신간 감상
오랜만에 구입한 신간 만화.
<오늘 술맛은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에
그냥 아... 술에 관련된 만화인가 보다 생각되었는데
술에 관련된 만화더군요. 막걸리에 대한 만화요.
우리나라도 이제 일본을 많이 닮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전문 장르의 만화가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까요.
막걸리 관련 만화가 예전에 출시된 것도 있었는데 뭐 그냥 안끌려서 패스했으나
이번에는 구입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작가진이 마음에 들어서요.
글은 바둑삼국지의 작가 박기홍 작가였고, 그림은 최미르 작가여서
아... 작가진이 꽤 빵빵하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요런 상태로 배송 왔구요 오른쪽은 선착순으로 준다는 플랭클린 다이어리입니다.
바로 쓰기 위해 스티커를 붙였으나 플랭클린 특유의 투박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ㅋㅋ 
표지는
꽤 특이하네요. 만화표지 같지 않구요.


그림이 꽤 퀄리티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는 맛이 있어요.
아무래도 최미르 작가는 무협 만화를 그렸던 작가인데
꽤 이미지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래도 곳곳에 옛날 그림들이 나오구요~~~
1권에서는 주로 산성 누룩에 대한 이야기인데
뭔가 숨겨놓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부분이라서 스토리 전개는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꽤 뒷이야기가 궁금하긴 하네요.
바둑 삼국지를 꽤 재미나게 보았던 터라
오늘 술맛은 안녕하세요도 많이 기대했는데
뭐 아직까진 괜춘합니다!
막걸리 공부를 꽤 많이 했다 싶어요.
식객 타입은 아닌 것 같고,
신의 물방울 타입은 아닌 것 같고,
이를 테면 명가의 술 같은 타입인듯 싶습니다.
술맛 땡기시는 분들은 한번 구입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by | 2011/01/03 14:53 | 트랙백




